'수원 왕자' 임성진 의정부행...KB손보, 나경복-임성진 '토종 쌍포' 구축
안희수 2025. 4. 16. 18:43

'수원 왕자' 임성진(26)이 의정부로 향한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16일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과 계약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임성진은 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해 데뷔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현재 국내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한국 배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24~25시즌에는 득점 7위(484점), 수비 3위(세트당 4.13개), 디그 4위(세트당 1.84개)를 기록하며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손해보험은 임성진의 합류를 통해 공격과 수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다가오는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황택의, 나경복, 차영석 등 팀 주전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5월부터 AVC 챌린지컵, 세계선수권대회 등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임성진 선수의 실력과 국제대회 경험은 팀 전력 보강 및 명문구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영입을 결정했다”며, “다가오는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임성진은 “먼저 한국전력 배구단을 떠나게 되어 아쉽고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팬과 선수단, 그리고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는 KB배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임성진으로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내부 FA 세터 황택의, 리베로 정민수와도 계약을 완료했으며, 계약 기간과 연봉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병현, 누적 연봉 237억… “은행 이자만 받아도 사업보다 많아” (‘살아보고서’) - 일간스포
- 박나래,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다 벗고 돌아다닐 것” 충격 고백 (‘나래식’) - 일간스포츠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37kg 찌더니… “70대 할머니 수준” (‘슈돌’) - 일간스포츠
- ‘연 매출 700억’ 손정희, 사업 실패 회상 “아이 돌반지까지 팔아” (‘이웃집 백만장자’) - 일
- ‘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 유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도 - 일간스포츠
- ‘농구계 박보검’ 이관희 “덱스 자리가 원래 내 것… 라이벌 의식 있어” (‘라스’) - 일간스
- 日 래퍼, 공연 앞두고 갑작스레 사망... 소속사 “대단히 죄송” - 일간스포츠
- ‘보물섬’ 홍화연 “박형식♥과 베드신… 꼭 필요한 장면” [인터뷰②] - 일간스포츠
- 샤이니 태민·노제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 일간스포츠
- 박인비 23개월 딸, 최연소 홀인원…본투비 골퍼 (‘슈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