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 습관’이 문제?”… 男 발기 안 되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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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은 남성들이 한 번씩은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의 49.8%가 발기부전을 겪는다.
최근 미국 남성 건강 전문매체 '맨즈헬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 회사 원엠디뉴트리션의 자문위원이자 비뇨기과 의사인 대니얼 브리슨은 "발기부전은 단순한 신체적 문제일 수도 있지만 생활습관,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며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10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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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획으로 인한 부담감=배우자와 임신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성관계가 의무적으로 느껴질 경우, 발기부전을 겪기도 한다. 성관계가 즐거움이 아닌 ‘처리해야 하는 일’로 인식되면 심리적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이럴 땐 스트레스를 줄이고,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새로운 상대와의 관계=새로운 상대와의 첫 성관계에서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긴장감과 성적 불안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충분한 애무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약물 복용=혈압약이나 항우울제, 진통제 등의 약물은 발기부전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혈관 수축이나 호르몬 변화를 유발해 발기 유지력을 낮출 수 있다. 약물로 인한 발기부전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담해 대체 약물이나 조정된 복용량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 부족=수면 부족은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잠이 부족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이는 성욕을 낮추기 때문이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체내 자연 리듬을 방해해 아침과 낮 동안 정상적으로 증가해야 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게 된다.
▷불균형한 식단=건강하지 않은 식단은 발기부전의 또 다른 원인이다. 특히 설탕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음경의 혈류 공급을 저하한다. 반대로 채소나 과일, 견과류, 생선 등이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은 발기부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부족=운동 부족은 심혈관 건강을 약화해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게 한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싶다면 하체 근력운동이나 걷기 등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비만은 염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경과 혈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만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고,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음=음주는 혈관을 수축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고혈압을 일으킨다. 고혈압은 혈관을 자극해 혈관의 탄력성을 낮추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든다. 혈관이 좁아지면 음경에 혈액 공급이 잘 안돼 발기부전을 겪을 수 있다.
▷과도한 자위=자위를 많이 해도 발기부전을 겪을 수 있다. 자위 후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은 발기 능력과 사정을 억제한다. 특히 연속적인 자위는 몸이 피로를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들게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스트레스와 피로는 성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억제해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발기부전뿐 아니라 조루 등의 성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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