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칼국수 미나리 볶음밥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등촌칼국수 스타일
미나리 볶음밥 만들기

유일하게 볶음밥 바닥까지 긁고오는
등촌칼국수&볶음밥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 하는데
등촌칼국수에서 어림짝도 없는 소리
배가 터져라 먹고 옵니다.

그래도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그 맛!!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재료준비하세요

미나리, 당근, 양파, 후추,
참기름, 치킨스톡, 소금

볶음밥 만들려면 밥을 좀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더 맛있어요.​

당근 양파는 집에 항상 있는
식재료니까 미나리만 구입해요.
샤부샤부 먹을 때는 이파리 부분이
맛있지만 볶음밥은 줄기 부분만
사용해서 만들 거예요.

미나리는 중금속의 정화와 해독
작용이 있는데, 간의 활동을 도와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듬뿍듬뿍 많이 넣어요.
맨날 피곤


당근과 양파 조금씩 썰어넣어요.
이 둘은 맛을 내는 메인재료가
아니니까 미나리보다 적게 넣어요.

밥에 재료들을 넣고 달걀 하나 깨서 넣어요. 참기름은 아주 살짝만, 후추는 톡톡 넣어 마무리

참기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지니까 한 방울 정도로 가볍게 넣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원래는 칼국수 끓이고 남은 국물을 넣어야 하지만 없으니까 물 넣고
치킨스톡 반스푼 넣어 주세요.

물이 끓으면 준비해 둔 재료
몽땅 넣고 계란이 뭉치지 않도록
휘저어 주세요.

바닥이 살짝 눌도록 팬에
평평하게 펼쳐서 약불에 익혀요.

먹어보고 부족한 간은
맛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볶음밥 먹을 때 간장소스에 찍어먹거든요. 와사비 소스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등촌칼국수 볶음밥 좋아하시는 분들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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