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집에서 불꽃축제 관람…삼둥이와 "강변 사는 호사"

조혜진 기자 2024. 10.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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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집에서 불꽃축제를 즐겼다.

송일국은 5일 자신의 계정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우리 집 옥상에서. 일 년에 한 번 강변 사는 호사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같은 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화려한 불꽃축제를 구경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2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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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집에서 불꽃축제를 즐겼다.

송일국은 5일 자신의 계정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우리 집 옥상에서. 일 년에 한 번 강변 사는 호사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같은 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화려한 불꽃축제를 구경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이들은 아빠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의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여기에 송일국은 "뮤지컬 '애니'도 폭죽 터지듯 대박나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2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일국은 고아 소녀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 올리브 워벅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송일국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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