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의리 지킨다' 임윤아, 소속사 SM과 3번째 재계약 완료
'17년 의리 지킨다' 임윤아, 소속사 SM과 3번째 재계약 완료
소녀시대 출신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17년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은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임윤아는 지난 2007년 배우와 가수로서 동시 데뷔했다.이후 그는 소녀시대 센터 멤버로서 입지를 구축하며 아이돌 그룹 가수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임윤아는 드라마 ‘킹더랜드’, ‘빅마우스’, ‘허쉬’, 영화 ‘공조2’, ‘해피 뉴 이어’, ‘기적’, ‘엑시트’ 등 여러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호흡했다.
소녀시대 임윤아, 일본인 뽑은 ‘가장 예쁜 韓 연예인’ 1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일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일본 온라인 웹사이트 '랭킹구'는 지난해 11월 30일 얼굴이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를 선정했다. 해당 조사는 CM사이트의 설문 결과를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20일, 10~50대 남녀 4,569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임윤아(381표), 2위는 트와이스의 쯔위(302표), 3위는 배우 김태희(287표), 4위는 블랙핑크 지수(266표), 5위는 배우 박민영(250표), 6위는 아이브 장원영(249표), 7위는 배우 송혜교(234표), 8위는 배우 박신혜(224표), 9위는 배우 한효주(213표), 10위는 에스파의 카리나(211표)가 올랐다.
임윤아를 뽑은 설문조사자들은 뽑은 이유로 "웃는 얼굴이 특히 예쁘다", "얼굴이 작아서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선이 가늘고 귀엽다" 등을 언급했다.
'랭킹쿠' 측은 "윤아는 맑은 눈동자에 아름다운 콧날,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비주얼 센터다. 자타공인 미모를 자랑하는 윤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왼쪽에서 봐도 오른쪽에서 봐도 예쁜 윤아'라고 자기소개한 바 있다.
귀여움에 더해 어른스러운 품위있는 분위기도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2PM 이준호와 알콩달콩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윤아는 6,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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