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에서도 보여준 압도적 클래스…젠지, JDG 3-0 완파 [FST]

송한석 2026. 3. 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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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국제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B조 1차전 징동게이밍(JDG)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JDG는 20분 미드에서 승부수를 걸었지만 역으로 에이스를 당했고 젠지가 1세트를 가져왔다.

젠지는 3세트도 29분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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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제공

젠지가 국제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B조 1차전 징동게이밍(JDG)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2026 LCK컵을 무패로 우승한 젠지는 FST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 속에 승자조로 진출했다. 반면 중국 2시드 JDG는 패자조로 떨어지며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1세트 젠지는 초반부터 흔들렸다. ‘준지아’ 위쥔자의 갱킹이 탑, 바텀에서 성공했고 ‘홍큐’ 차이밍홍은 ‘쵸비’ 정지훈을 솔킬냈다. 그러나 12분 열린 드래곤 싸움에서 젠지는 ‘준지아’를 한 번에 녹였고 한타까지 대승했다. 전투 한 번으로 골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JDG는 20분 미드에서 승부수를 걸었지만 역으로 에이스를 당했고 젠지가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다른 흐름이었다. 젠지는 라인전부터 상대를 몰아쳤다. 김건부의 바이는 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젠지의 우위를 만들었다. JDG는 위쥔자의 이니시로 ‘룰러’ 박재혁을 잡으며 흐름을 끊었지만 역부족이었다. 24분 에이스(5인 처치)를 띄운 젠지는 넥서스로 진격했다.

3세트 JDG이 저력을 과시했다. ‘갈라’ 천웨이의 코르키가 전투에서 킬을 먹으며 급성장했다. 하지만 젠지에는 정지훈이 있었다. 흐웨이를 꺼낸 이유를 보여주며 한타마다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젠지는 3세트도 29분만에 끝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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