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 10년만에 ‘최대’…OECD 회원국 1위 오명 못 벗었다 

김은빈 2024. 10. 4.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민이 10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번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했다.

연령표준화 자살률을 기준으로, 한국은 OECD 평균 자살률 10.7명에 비해 2.3배가량 높은 24.8명에 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