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29일 국내 출시

전성필 2022. 8. 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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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노이즈캔슬링(소음 차단)을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TONE Free·사진)' 신제품을 오는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Dolby Head Tracking™)'을 지원한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감지하고 착용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 단계를 조정하는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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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8만9000원∼27만9000원


LG전자는 노이즈캔슬링(소음 차단)을 강화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TONE Free·사진)’ 신제품을 오는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Dolby Head Tracking™)’을 지원한다. 돌비 헤드트래킹 기술은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따라 들리는 소리의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한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감지하고 착용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 단계를 조정하는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했다.

이어폰 내 스피커 드라이버의 크기는 전작 대비 약 38% 키워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18만9000원~27만9000원이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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