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모델인 '디 올 뉴 LX 700h'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특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사람,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SUV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
전시장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되며, 숲속을 연상케 하는 연출과 캠핑 무드 좌석 배치 등을 통해 렉서스 특유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 내 카페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 외에도,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 등도 제공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전시 관련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렉서스 계정을 팔로우하는 방식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LX 700h 오버트레일이 지닌 오프로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도심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감과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