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허벅지 부상' 조규성, 결국 대표팀 소집 해제

조효종 기자 2022. 9. 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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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투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현대)이 결국 9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후 "조규성은 소속팀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해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자리를 메울 선수로 FC서울 공격수 조영욱을 호출했다.

KFA에 따르면 조규성은 당초 대표팀에 머무르면서 휴식 및 치료를 이어나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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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팀 벤투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현대)이 결국 9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후 "조규성은 소속팀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해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앞서 조규성의 부상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주말 K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19일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한 조규성은 20일 몸 상태 점검 차원에서 실내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21일 오전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A매치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자리를 메울 선수로 FC서울 공격수 조영욱을 호출했다.


KFA에 따르면 조규성은 당초 대표팀에 머무르면서 휴식 및 치료를 이어나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전북과 다시 논의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소속팀 복귀가 결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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