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1분기 영업익 385% 급증…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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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가공업체 대양금속이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본격화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고객사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양금속은 원가 절감과 시장 다변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한 가운데 신규 사업 투자까지 병행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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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가공업체 대양금속이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본격화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고객사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일 공시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대양금속의 매출액은 55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0억6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146% 늘어난 8억5600만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비용 절감 노력과 함께 신규 거래처 확보 전략을 꼽았다. 기존 해외 고객과의 거래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혔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박판 시장 공략도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외 주요 가전업체들과의 거래 관계를 기반으로 매출 안정성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양금속은 2024년 KH그룹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장기간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약 1년 동안 법적 대응과 경영권 분쟁에 집중하면서 사실상 경영 공백 상태가 이어졌고, 그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KH그룹과의 경영권 분쟁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자문료와 임시주주총회 관련 비용이 올해 1분기 실적에도 반영됐다"며 "해당 일회성 비용이 제외됐다면 영업이익은 약 24억원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양금속은 향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신규 사업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철강 가공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액공모 방식의 자금 조달도 추진 중이며, 청약 예정일은 오는 13일, 납입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대양금속은 원가 절감과 시장 다변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한 가운데 신규 사업 투자까지 병행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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