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여행' 키운다…문체부, 웰니스 관광 중심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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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치유·스파 등 웰니스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대구·부산·인천·강원·전북·충북 등 6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치유와 여행을 결합한 '힐링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역이 보유한 자연·의료·음식 등 웰니스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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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 의료관광형, 인천·강원 등 웰니스 관광형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치유·스파 등 웰니스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대구·부산·인천·강원·전북·충북 등 6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치유·체험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역에는 웰니스 관광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개소당 4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지역은 유형별로 나뉜다. 대구와 부산은 의료관광 중심형, 인천·강원·전북·충북은 웰니스관광 중심형으로 추진된다.
대구는 도시의 의료 인프라와 웰니스 자원을 결합한 '도시형 메디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3년간 60개 이상의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은 해양 휴양도시 특성을 활용해 동부권(온천·요양 관광), 서부권(생태 관광), 도심권(뷰티·스파 관광) 등 권역별 의료·웰니스 자원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웰니스관광 중심형 지역도 특화 전략을 추진한다. 인천은 의료·미용, 마이스, 공항·항만 연계, 자연 치유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세분화 전략을 추진하고 2028년까지 의료·웰니스 관광객 146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강원은 원주·양양·평창·정선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면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장기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
전북은 한옥마을과 독립서점 등 지역 인문 자원과 발효 음식 등 치유 음식 콘텐츠를 결합한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북은 청주(스파·뷰티), 충주(명상), 제천(전통한방), 증평(숲·자연) 등 4개 도시를 중심으로 내륙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 '블루웰니스' 확산에 나선다.
글로벌 웰니스 산업은 2024년 약 6조8000억 달러 규모로, 2029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치유와 여행을 결합한 '힐링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역이 보유한 자연·의료·음식 등 웰니스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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