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비의 미래 책임질 '골 넣는 센터백' 이번 시즌은 독일에서… 함부르크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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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신예 수비수 루카 부슈코비치가 출장기회를 찾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함부르크가 토트넘 센터백 부슈코비치 임대 영입을 곧 확정지을 거라고 전했다.
이번 프리시즌에 마침내 토트넘에 합류한 부슈코비치는 훈련을 꾸준히 소화했고,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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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 신예 수비수 루카 부슈코비치가 출장기회를 찾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함부르크가 토트넘 센터백 부슈코비치 임대 영입을 곧 확정지을 거라고 전했다. 아직 협상 중이지만 오래 걸리지 않아 타결될 분위기라는 전망이다.
부슈코비치는 크로아티아의 대형 유망주다. 만 18세인데 벌써 프로 경력이 3시즌이나 된다. 크로아티아 명문 하이두크스플리트에서 어린 나이에 1군 경기를 소화하자 토트넘이 2년 전 일찌감치 소유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아직 성인이 아닌 나이 때문에 2년 뒤인 올여름 합류를 약속해 둔 채 하이두크에서 뛰기도 하고, 폴란드의 라도미아크라돔과 벨기에의 베스테를로 등으로 임대를 다니기도 했다.
지난 시즌 베스테를로에서 벨기에 1부 리그 한 시즌 동안 7골 3도움을 몰아쳤다. 공격수로 변칙 출전한 게 아니라 늘 센터백인 상태에서 올린 공격 포인트였다. 공을 몰고 올라가는 능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무리 슈팅력 등을 두루 갖췄기에 가능했다. 심지어 클뤼프브뤼허 상대로 꽂아 넣은 발리슛은 가장 멋진 득점 장면에 수여하는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까지 했다.이번 프리시즌에 마침내 토트넘에 합류한 부슈코비치는 훈련을 꾸준히 소화했고,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하기도 했다.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 상대가 레딩이었는데 부슈코비치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2-0으로 승리한 것이다.

하지만 부슈코비치의 4번째 프로 무대는 잉글랜드가 아닌 독일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 엔트리에 등록은 됐지만 공식전에 출전하지 않은 채 벤치를 지키던 부슈코비치는 좀 더 주전 자리에 가까운 팀으로 떠날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센터백 자원이 너무 많다. 아예 센터백이 본업인 선수가 무려 7명이다. 주전 듀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 그 후보인 케빈 단조와 라두 드라구신까지 입지가 탄탄하다. 여기에 풀백에서 센터백으로 전업한 베테랑 벤 데이비스, 올여름 영입한 일본 센터백 다카이 고타까지 있다. 토트넘은 부슈코비치를 2군 및 1군에 남겨놓으면 자국 육성 선수(홈그로운)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장경험을 우선시해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부슈코비치는 23일 진행 중인 맨체스터시티전도 벤치 멤버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즌은 독일에서 치를 전망이다.
함부르크는 한동안 독일 최장기간 1부 잔류 팀이었다가 지난 2018년 2부로 강등됏다. 이후 꾸준히 2부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승격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시즌 2부 2위로 마침내 승격했다. 달리 말하면 1부에 새로 올라온 입장이라 전력이 충분치 않다. 부슈코비치가 뛰기에는 토트넘보다 수월한 환경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임대로 많은 유망주를 내보냈다. 양민혁(포츠머스), 알피 디바인(프레스턴노스엔드), 마이키 무어(레인저스), 알레호 벨리스(로사리오센트랄)가 1년 뒤 토트넘 주전 자리를 기약하면서 더 성장하러 떠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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