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80kg이었던 배우 이영아는 지금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요 없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키 165cm, 몸무게 47kg로 완벽한 몸매를 가진 무용과 출신이라 모태마름인 줄 알았던 배우 이영아는 사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후 데뷔했습니다. 과거 자신의 체중이 80kg에 달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릴 때 78kg까지 나갔었고, 중학교 3학년 때 다이어트를 시작해 고등학교 3학년 때는 39kg까지 감량했다"라고 전한 이영아는 당시 중학생 시절 사진도 당당히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여정은 단순한 체중 감량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영아는 군것질을 완전히 끊고 무용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운동하며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매일 2시간씩 걷는 운동을 병행하며, 저녁은 먹지 않는 습관으로 체중을 조절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한 습관 중 하나인데, 그녀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식사 전후 30분 동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영아는 "내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며 몸무게 78kg의 중학교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습니다. 이영아는 "나는 약간 통통할 때의 내 모습이 좋다. 연예인이 아니라면 이렇게 다이어트를 많이 안 했을 거다”라고 했습니다.
이영아는 체중 감량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인스턴트식품을 완전히 배제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오이와 당근, 키위, 딸기 등 다양한 과일과 호두, 땅콩을 필수로 섭취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도 그녀의 남다른 식단 관리가 눈에 띄는데요, 샐러드에 치킨 대신 두부를 넣고, 촬영 중에도 항상 오이와 당근을 챙겨 다녔다고 합니다. 이처럼 철저한 식이 조절 덕분에 현재 47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녀는 여전히 많은 양을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공깃밥 한 공기도 다 먹지 않고 항상 반만 먹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체중 관리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이영아의 다이어트 비결은 특별한 방법보다는 철저한 식이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라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에 있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도 중요한데, 그녀는 식사 전후 30분 동안 물을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영아는 현재 결혼 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지만, 과거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팬들 또한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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