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가을비 내리는 서울억새축제 [쿠키포토]

유희태 2024. 10.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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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1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밭을 거닐고 있다.

이날 내린 비로 전날보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 떨어져 20도 내외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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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2~5도 떨어져 20도 내외 기록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1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밭을 거닐고 있다.

이날 내린 비로 전날보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 떨어져 20도 내외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권 내륙과 전라 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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