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아줌마"→"줘도 안 가져"…반복되는 연프 '경솔 발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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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부터 '나는 솔로'까지 일반인 출연자들의 경솔한 발언들이 연이어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 영숙의 발언이 무례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연애 프로그램 속 일반인 출연자들의 문제 발언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솔로지옥3'도 출연진들의 발언으로 논란이 생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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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솔로지옥3'부터 '나는 솔로'까지 일반인 출연자들의 경솔한 발언들이 연이어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 영숙의 발언이 무례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0일에 방송됐다. 영숙은 더워하는 영수를 위해 손선풍기를 챙겨 이동하며, "손선풍기 가져왔냐"고 10기 영수를 따라했다. 그러면서 "그 아저씨가 뭐라고, 엄청 웃긴 거 있지 않냐"며 "곱창 아줌마가 뭐라고 그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10기 영수, 정숙을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르는 영숙을 보고 네티즌들은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친구끼리 사적 대화로는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철이 없는 것 같다", "보기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영숙의 발언이 이야기 전개에 굳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었다며, 이를 편집하지 않은 제작진이 출연진 보호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연애 프로그램 속 일반인 출연자들의 문제 발언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솔로지옥3'도 출연진들의 발언으로 논란이 생긴 바 있다.
먼저 이관희는 '마음속 1위'를 묻자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를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쟤, 얘, 얘"라고 말했다. 이에 '솔로지옥3' 패널들은 무례했다고 지적했고, 당사자 윤하정은 "사람들 앞에서 지목당하는 느낌"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공개 이후 논란이 되자 이관희는 "관희야 이름은 좀 외우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또 종영 이후 한 인터뷰를 통해 이를 후회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규리는 유시은에게 호감을 드러낸 최민우에게 "네가 날 두고 저울질하는 것 같아 별로"라고 말하며, 인터뷰에서는 "그런 사람은 솔직히 줘도 안 가질 것 같다. 시은이한테 미안하지만 시은이가 잘 만나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논란이 생겼다. 특히 덱스는 "본인의 밑천을 드러내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김규리는 지난 11일 "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언행에 많은 경솔함이 있었다. 당시에도 방송을 본 후에도 저의 언행에 깊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당사자분들과 당시에도 방송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오히려 저를 더 걱정하며 제 마음을 알아주었다"라며 "시은이와 민우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였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경솔한 실수였다"라고 거듭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사진=넷플릭스, ENA·SBS PLUS, 이관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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