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근황이 전해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41회에서는 준범이가 엄마 홍현희와 함께 교구 광고 모델로 참여하게 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준범이와 함께 남대문 아동복 거리를 찾았고, 촬영을 앞두고 의상을 고르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는 “현희 씨와 준범이가 함께 모델이 됐다”고 전했고, 홍현희는 “아이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공을 모두 아들에게 돌렸다.
광고주 측에서 직접 “스타일리스트는 제이쓴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고, 제이쓴은 현장에서도 아들의 의상 하나하나를 직접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준범이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를 본 출연진은 “이 정도면 아기모델 해도 되겠다”, “유치원에서 패션으로 소문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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