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가 절친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세련된 하객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아이린이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자리에서 제시카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아한 존재감으로 단연 돋보였다.
두 사람은 여행, 생일파티를 함께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결혼식에서도 찐친 케미를 다시금 입증했다.

최근 제시카는 멕시코 칸쿤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와 탄탄한 복근, 군살 없는 바디라인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조각 같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여기에 “고요한 해안, 바다와 마야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감성 넘치는 문구까지 더해져, 여전히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제시카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소녀시대 출신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제시카는 현재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연예 활동을 넘어 중국 예능, 솔로 앨범, 브랜드 사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인인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과는 10년 넘게 연애 중이며,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함께 하고 있다.
비공식적인 결혼설이 수차례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연애를 지속하며 ‘비즈니스와 사랑 모두를 잡은 커플’로 회자되고 있다.

절친 아이린의 결혼식 이후 제시카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타일러 권과의 긴 연애 기간, 함께하는 사업 기반, 그리고 이미 ‘성숙한 커플’로 자리잡은 두 사람의 행보는 팬들에게 “다음은 제시카 차례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여전히 활발한 인스타그램 소통과 함께,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며 K-패션 아이콘이자 글로벌 셀럽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객룩부터 리조트룩까지, 그녀의 한 컷 한 컷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의 ‘스타일 교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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