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맞은 적도, 바람피운 적도 있다"… '놀라운 고백' 한 국민 女가수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

그녀는 세계 3대 소프라노이자 세기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데요.

무대 위에선 완벽하지만, 사랑 앞에선 너무나 인간적이었대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울대 음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던 스무 살의 조수미.

첫사랑 때문에 모든 게 흔들렸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같은 학교 남학생과 진하게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그 남자가 절친한 친구와 바람이 났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죠.

그날 이후 3일 동안은 정신을 못 차렸대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지만 그 상처가 그녀를 세계 무대로 이끌었어요.

300달러를 들고 떠난 유학길에서 오기로 버티며, 복수하듯 공부에 매달려 5년 과정을 단 2년 만에 끝냈습니다.

그녀는 훗날 “그 남자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죠.

눈물로 시작한 유학이,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은 거예요.

MBC '라디오스타'

그런데 반대로, 조수미 본인도 사랑 앞에서 흔들린 적이 있었다는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과거 절친한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났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TV리포트, MBC '라디오스타'

조수미는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를 봤는데 너무 괜찮더라”며, 친구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와 3일을 몰래 만났죠.

하지만 죄책감이 너무 커서 매일 술을 마시고 울었대요.

MBC 'TV 예술무대'

결국 그녀는 친구에게 모든 걸 털어놨어요.

“너 모르게 네 남자친구를 3일 만났어.”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우리 사이는 끝났어”라며 담담히 말했고, 조수미는 이성을 되찾았대요.

그 순간, 그 남자는 두 사람 사이에서 사라졌고, 두 여자는 다시 친구로 남았어요.

사랑보다 우정을 택한 이야기죠.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어린 조수미는 그렇게 사랑에 울고, 우정에 눈물 흘렸어요.

하지만 그 모든 감정이 결국 그녀의 노래가 됐죠.

쌓아온 경험들이 모두 음악에 녹아들었을 테니까요.

SBS '집사부일체'

그녀는 말해요.

“사랑도 미움도 노래에 담으니까, 이제는 다 고마워요.”

아픔을 예술로 바꾼 여자, 조수미.

그녀의 인생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오페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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