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산불...리조트 투숙객 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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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산불 발생 약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천진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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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 이어
강원 고성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강한 바람에 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네, 어제(22일) 저녁 7시 22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뽕나무밭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주변 임야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와
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했는데요.
불길을 잡기 위해 고성능 진화차 등
장비 71대와 인력 3백여 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약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불 발생 지점 인근에는 리조트가 있어
한때 투숙객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천진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뒷불 감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에
강풍경보까지 내려져 있고,
산불 현장에는 평균 초속 5.3미터의 바람이
부는 등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밤사이 불길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이준홉니다.
(영상편집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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