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사이다 9호골' 손흥민, 무승부에도 빛난 활약상! MLS 첫 시즌 '10G 9골 3도움' 마무리

김진혁 기자 2025. 10. 19.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10경기 9골 3도움으로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76분 소화하며 1골 포함 패스 성공률 89%(33/37), 기회 창출 3회,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4회, 공격 지역 패스 5회, 크로스 3회, 코너킥 4회, 지상 볼 경합 성공 4회 등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MLS 첫 시즌을 10경기 9골 3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손흥민이 10경기 9골 3도움으로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의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콜로라도래피즈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서부 3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MLS 최종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AFC는 3-5-2 전형을 가동했다. 드니 부앙가, 손흥민이 투톱을 구성했고 마티외 슈아니에르와 마크 델가도가 중원을 조합하고 라이언 홀링스헤드와 세르히 팔렌시아가 좌우 윙백에 선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 라이안 포티어스가 스리백을 쌓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이날 콜로라도는 LAFC 공격진을 제어하기 위해 전반 초반 철저한 밀집수비를 택했다. 롭 홀딩과 안드레아스 막쇠 센터백 듀오가 중앙을 꽉 틀어막았고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역습 상황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환 패스, 공간 드리블, 과감한 스프린트 등 다양한 능력으로 콜로라도 수비진을 공략했다.


손흥민은 중원까지 적극적으로 내려오며 빌드업에 관여했다. 공격 시에는 측면으로 뛰어드는 동료에게 전진 패스를 보냈고 잇따라 박스 근처로 움직여 공격 숫자를 늘렸다.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팔렌시아가 박스 근처에 있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은 곧장 배후에 있는 델가도에게 공을 내줬다. 델가도가 달려들어 오른발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손흥민이 자신의 능력으로 밀집수비를 박살냈다. 파트너 부앙가의 도움이 있었다. 전반 42분 중원에서 공을 몰고 전진하던 부앙가가 전방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적절한 타이밍의 전진 패스를 보냈다. 막쇠를 앞에 둔 손흥민이 특유의 스텝 오버로 왼발 슈팅 각도를 열었고 골키퍼 머리를 노린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콜로라도가 수비 구축을 위해 빠르게 복귀하는 상황이었지만, 손흥민의 역습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고 결국 선제 실점을 내줬다.


직접 득점 외에도 손흥민은 정확한 킥 능력으로 콜로라도 골문을 노렸다. 코너킥 담당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좌우 코너킥을 모두 처리하며 동료의 세트피스 득점을 유도했다. 그러나 동료들의 마무리 능력이 아쉬웠다. 대표적으로 전반 추가시간 3분 손흥민의 킥을 포티어스가 헤더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제레미 에보비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AFC는 위고 요리스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42분 대런 야피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앤드류 모란의 극적인 동점 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76분 소화하며 1골 포함 패스 성공률 89%(33/37), 기회 창출 3회,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4회, 공격 지역 패스 5회, 크로스 3회, 코너킥 4회, 지상 볼 경합 성공 4회 등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MLS 첫 시즌을 10경기 9골 3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빠르게 리그에 적응했고 날카로운 득점 본능을 과시하며 LAFC의 시즌 막바지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강 공격 포인트 1개 이상을 기록한 손흥민덕분에 LAFC는 부앙가의 압박을 덜 새로운 에이스 카드를 얻었다. 정규리그 3위로 마무리한 LAFC는 오스틴FC와 아우디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