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훈련 중 해군 사망 사고에…정치권 ‘애도·합당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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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동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중 사망한 해군 간부에 대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영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도 "오후 동해상 고속정 훈련 중 해군 간부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과 동료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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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군 당국 철저한 조사…순직 해군과 유가족에 합당한 예우”
정치권이 동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중 사망한 해군 간부에 대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군 당국은 해군 부사관 A씨가 오후 2시경 동해상에 빠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A씨에게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을 거뒀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은 해당 사고에 입장을 내고 “동해상 훈련 중 목숨을 잃은 해군 상사의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영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도 “오후 동해상 고속정 훈련 중 해군 간부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과 동료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인이 안전해야 국민도 안전하다. 더는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 군 당국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순직한 해군 간부와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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