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날씨에
저절로 향수에 관심이 가는 요즘,

가을 향기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어줄
향수들을 준비했어요 :)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부터
나만 알고 싶은 향수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조 말론 런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잉글리쉬 페어 앤 스윗 피 코롱’이에요.

향기로운 스윗 피에서 영감을 받은
과일과 꽃의 조합으로
라이트 플로랄 계열의 코롱인데요,

특히,
조 말론 런던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과 함께
센트 레이어링 하기 좋아
더욱 풍성한 향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해요.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잉글리쉬 페어 100ml 코롱 구매 시
귀여운 배 모양의
기프트 박스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또는 나를 위한 선물로
선택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TOP : 윌리엄 페어
HEART : 스윗 피
BASE : 화이트 머스크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테누이의 FEATHER Eau de Parfum이에요.

우디 노트에 은은하게 섞인
바닐라의 따뜻함과
시트러스의 산뜻함이 더해진
포근한 향의 향수로
지친 하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매력적인 향이 특징인데요,

향은 물론
미니멀한 패키지까지
트렌디한 무드가 느껴져
더욱 사랑받는 제품인 것 같아요.

테누이에서는 향수 외에도
다양한 바디 관련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가을맞이 바디 제품들을 고민 중이라면
테누이를 눈여겨보도록 해요 :D

TOP: 베르가못, 레몬, 페퍼, 주니퍼 베리
MIDDLE: 파인 니들, 뮤게
BASE: 샌달우드, 바닐라, 앰버, 머스크

언제나 최고의 향수로 손꼽히는
샤넬의 이번 시즌 신상,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이에요.

기존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을 재해석한
완전히 새로운 무드의 향수로
시트러스의 청량한 상쾌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향의 밀도를 높여
더욱 강렬하고 풍부해진 향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청량하고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쟈스민의 플로랄 향을 거쳐,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잔향을 남겨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평소 샤넬의 향수를 즐겨 사용했다면
이번 가을에는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을
선택해 봐도 좋겠어요 :)

TOP: 제스티 시트론
MIDDLE: 쟈스민
BASE: 티크 우드 어코드, 앰버 노트

조 말론 런던의 신상 향수부터
테누이 향수, 샤넬 향수까지
가을 추천 향수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하나같이
품격 있는 브랜드들의 향수들로
가을맞이에 손색이 없어 보였어요:)

이번 가을
오늘 소개해 드린 추천 향수를 참고해
한층 더 향기롭게 보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