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낮 기온 20도 이상…오후부터 빗방울

임춘한 2023. 3.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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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인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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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수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인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측된다.

2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시민들이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는 밤부터 비가 오고, 수도권에도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남부지방 5㎜ 내외, 경기 남부·충청권·서해5도 5㎜ 미만, 수도권은 0.1㎜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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