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불가... 데뷔 전 '반전 직업' 가졌던 연예인들 TOP 7
지금은 너무나도 연예인이 어울리지만
데뷔 전에는 상상도 못 한 ‘반전 직업’을
가졌다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누구일지 한 번 살펴보러 갈까요?
타고나길 연예계 출신일 것 같았지만 데뷔 전에는 다른 직업을 하던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살펴볼까요?
우선, 배우 원빈이 있는데요. 조각 같은 외모로 날 때부터 배우였을 것 같은 원빈은 데뷔전 자동차 수리공이었는데요. 차를 좋아했던 원빈은 고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시흥의 한 카센터에서 정비공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원빈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 서울에 상경했고,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눈에 띄며 그의 패션쇼에 출연하며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빈은 부모님은 원빈에게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니 얼굴에 무슨 연예인이냐”라고 말했다고도 전해집니다.
배우 이시영은 데뷔 초까지 찜질방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시영은 “내가 찜질방 매점 운영했었다”라며 찜질방에서 일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시영은 “당시 배우 준비를 했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기엔 나이가 많았다”라며 “용돈을 타 쓰기는 그렇게 돈을 벌어야 했기에 아는 분한테 찜질방 매점 운영권을 얻어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 직후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저 혼자 했다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발품을 직접 팔았다 속옷 종류는 동대문에서, 의류는 남대문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입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와 ‘바람의 나라’에 출연할 때까지 찜질방 운영을 했다고 하네요~!
‘쇼트트랙 선수’였던 배우도 있는데요.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3차례 출전한 경험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 때 발목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송중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초, 중학교 때는 운동선수 생활을 했다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라며 “벗어나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휴양지에 가고 싶었다”라며 선수 시절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강예빈은 섹시미 가득한 지금과 다른 과거 직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강예빈은 유치원에서 1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예빈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원래 꿈은 연예인이 아니었다 유치원교사가 꿈이었다”라며 “그래서 피아노도 배우고 유치원에서도 교사로서 1년 정도 아이들을 가르쳤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음반 제의가 들어왔다”라며 연예계에 들어오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강예빈은 어린이 드라마 촬영을 했을 때 “사실 유치원에 일할 때 3~5세 반을 맡아 (교사 경력이 촬영에) 아무 도움이 안 됐다”라며 “유치원 교사로 활동했던 때와 촬영 현장은 많이 다르다”라고 공개한 적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석규는 성우, 김명민은 스키복판매원, 마동석은 퍼스널 트레이너 등의 반전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평범한 과거 직업을 보니 참 신기하면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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