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재보선 결과에 "부족한 부분 국민 뜻 받아들여 바꾸겠다"

김희정 2024. 10.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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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10·16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날 실시된 기초단체장 4곳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곳 중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는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는 민주당이 가져가면서 여야 체면치레를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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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등 4대 개혁 흔들림 없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0·16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등 개혁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실시된 기초단체장 4곳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곳 중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는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는 민주당이 가져가면서 여야 체면치레를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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