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범 전 서울부시장,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합류

김희정 2024. 10. 1. 0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보수 교육계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한다.

송 전 부시장은 최근 진행된 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부시장은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도 당 소속 서울시 시·구의원(70%)들의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핵심 측근
송주범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보수 교육계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전 부시장은 조전혁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송 전 부시장은 최근 진행된 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부시장은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도 당 소속 서울시 시·구의원(70%)들의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송 전 부시장은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좌파가 주도했던 이념교육과 편향교육을 바로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