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369' 바이자하오 "다리우스, 예상 못했다..'너구리' 다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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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바이자하오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바이자하오는 "이겨서 매우 기쁘다. 중반에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위기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압박감 때문에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결국에는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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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369' 바이자하오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홀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첫 번째 매치에서 G2와 맞붙게 된 징동 게이밍은 여러 차례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고 시비르 엔딩을 완성시키며 1승을 추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바이자하오는 "이겨서 매우 기쁘다. 중반에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위기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압박감 때문에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결국에는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브로큰 블레이드'의 다리우스를 상대하게 된 바이자하오는 이러한 픽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프로 경기에서 다리우스를 처음 상대해 봐서 힘들었다. 상대 조합이 한타에서 너무 강했다"라고 전했다.
여러 픽이 등장하고 있는 탑 라인. 바이자하오는 "지금 탑에서는 모든 픽이 등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바텀에 유틸 챔피언이 나오면 탑에서는 탱커 챔피언이 등장할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어느덧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바이자하오는 가장 기대되는 리매치를 묻는 질문에 "모든 리매치가 다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를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전승을 달성한 징동. '2라운드에서도 전승할 자신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어쩌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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