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장인어른, ♥송지은 시키라고"…캐리어·운전 담당에 '안절부절'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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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유튜버 위라클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송지은과 박위는 "중대발표가 있다"며 비행기 티켓을 예매, 제주도로 급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신혼여행 안물어보는 사람을 못 봤다. 우린 사실 별 생각 없는데"라며 뒤늦은 신혼 여행을 언급했고 박위도 "처음에는 하와이 진짜 가고 싶었다. 제주도 간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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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유튜버 위라클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전날밤 비행기 예매하고 떠난 우리의 설레는 신혼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지은과 박위는 "중대발표가 있다"며 비행기 티켓을 예매, 제주도로 급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신혼여행 안물어보는 사람을 못 봤다. 우린 사실 별 생각 없는데"라며 뒤늦은 신혼 여행을 언급했고 박위도 "처음에는 하와이 진짜 가고 싶었다. 제주도 간다"며 웃음지었다.
송지은은 "저 면허증 갱신도 오늘했다. 분실했었다"며 급히 비행기 티켓과 차량 렌트를 했음을 밝혔다.
제주도에 도착한 송지은과 박위. 공항부터 송지은과 박위는 시민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힘들지 않냐"고 묻는 박위에게 송지은은 홀로 캐리어를 끌며 "바퀴가 있어 힘들지 않다. 내 바퀴 지금 최다 바퀴다. 바퀴 8개랑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위는 "짐은 얼마 없는데 9인승을 빌렸다"고 차를 소개하며 운전하는 송지은에게 "근데 몸둘 바를 모르겠다.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이에 송지은은 "오빠가 맨날 해주니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엄청 미안한 거 아니냐"라고 짚었고 박위는 "장인어른이 내게 '지은이 시켜~' 이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라고 받아친 송지은은 "난 운전하고 태우고 다닌 적이 몇번 없었다"며 평소 운전 담당은 박위임을 밝혔다.
사진= 위라클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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