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맘' 정미애, 설암 3기 극복 "사실상 내가 집 가장…아이들 때문에 힘내"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암 3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슈퍼맘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중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와 첫 등장해 다둥이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한 뒤 회복하고 있는 상황.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정미애가 4남매와 함께 보내는 왁자지껄한 일상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암 3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슈퍼맘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슈돌'은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와 첫 등장해 다둥이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한 뒤 회복하고 있는 상황.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정미애가 4남매와 함께 보내는 왁자지껄한 일상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날 정미애는 설암 3기를 진단받았던 때부터 현재의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정미애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발음도, 노래도 힘들었다"라며 뜻하지 않게 찾아온 병마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던 이유에 대해 "아직 겁나고 무섭지만 사실상 내가 가장이다. 아이들 덕분에 없던 힘도 낸다"며 4명의 토끼 같은 자식들과 함께하기 위해 삶에 대한 의지를 단단하게 다졌다고 밝혀 최지우와 안영미를 울컥하게 했다.
또 정미애는 "아직도 침이 많이 고여서 노래 부르다가 가끔 멈칫한다"라며 회복 근황을 밝힌다.
이어 "혀가 굳을까 봐 아프고 나서 더 많이 연습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라며 꾸준하게 노래 연습을 하며 노력한다고 말한다.
이에 첫째 아들 재운은 정미애의 1호 팬을 자처, "노래 실력이 더 늘었다"라며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말로 보는이들의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정미애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별의 아픔 절절하게 느껴져"…서장훈, 결국 울었다 (동물은 훌륭하다)
- "이동국 아들이 맞냐" 질책까지…시안, 안타까워 어쩌나
- '용준형과 결혼♥' 현아 파격 웨딩드레스 얼마? '860만원' 깜짝 화제 [엑's 이슈]
- 구혜선 "교통사고로 얼굴 다 터져"…뇌진탕→드라마 하차까지 '아찔' (같이삽시다)[종합]
- '이필모♥' 서수연, 집 거실 얼마나 넓으면…미끄럼틀 두고도 널찍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속 근황…"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