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먼지가 묻어있는 줄 알고 목욕시켰는데 글쎄 뜻밖의
더러운 물로 변한 목욕물에 당황하고 만 집사가 있는데요 ㅎ
너 도대체 어디서 놀다가 온거야?
아니 목욕한지가 언제지?
아니 글쎄 그 투명하던 물이 순식간에
물속이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 된게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뭐가 저렇게 기분이 좋은지
발라당 누워서 빨리 씻겨달라며 바라보고만 있는데요
왜 시골 댕댕이들이 다들 누렁이 인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ㅋㅋ
누런색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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