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함이라면 심은하지!
때는 2003년 조선일보 미술관에 등장한 심은하로 인해 난리가 났었던 현장. 이때는 그녀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첫 공식석상 나들이었다.
심은하는 동양화 스승 민경찬 화백의 제자들로 구성된 모임인 '창매회' 일원으로서 이 전시에 참여했는데 그녀가 그린 소나무 그림 4점도 전시되어 화제가 되었다.
중고마켓에서 400만원대에 판매,
샤넬 레드라인 트위드 투피스
샤넬은 20년 전에도 예뻤네. 고급진 아이보리 색상에 레드, 블랙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단아한 샤넬 트위드 자켓 그리고 너무 단아한 헤어스타일링으로 전시회룩을 완성한 심은하
심은하 배우님의 청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샤넬 투피스룩. 오대오 가르마조차도 완벽하게 소화한 심은하.
그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샤넬 자켓은
한 번 사면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이라고. 그만큼 옷의 퀄리티도 좋지만 시간의 제약 없이 입을 수 있는 샤넬만의 클래식함이 독보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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