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배스킨라빈스 소녀, 아역 딱지 떼고 주연배우로... '리틀 아이유' 여배우, 외출룩

배우 정다빈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정다빈 SNS

정다빈은 낮과 밤, 상반된 분위기의 일상룩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낮에는 코듀로이 셔켓 위에 크롭티와 로우라이즈 팬츠를 매치해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쿨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허리 라인에 노출된 이너 웨이스트밴드가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정다빈은 옐로 공룡 케이스와 선글라스로 귀여운 매력을 살린 반면, 밤에는 야구 모자에 트렌치코트, 그리고 레이어드 한 슬립탑으로 무드를 힙하게 전환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24세가 된 정다빈은 2003년 만 3세의 나이에 '배스킨라빈스' 광고에 출연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는 학교 일진 서민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레이디 두아’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정다빈 SNS
사진=정다빈 SNS
사진=정다빈 SNS
사진=정다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