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작품 하나로 끝났다!"현역 최고령 연기자 이순재가 배용준 디스한 충격적인 최근근황

조회 76,4382025. 3. 23.

올해 1월 원로배우 이순재가 90살을 넘긴 나이에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순재는 연기경력 68년의 현역 최고령 연기자이며 역대 방송 3사 연기대상 수상자 중에서도 최고령의 기록을 남겼는데요.

그는 1962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매우 활발히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가 놀랍게도 과거 다른 배우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혹독하게 비판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욘사마로 유명한 배용준인데요.

과거 2018년 3월 28일 이순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톱스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정상에 있는 톱스타는 한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된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배용준은 <겨울연가> 하나로 끝난 사람이다."

"솔직히 그 이후에 그 이상의 작품이 나온 적이 없다."

"<태왕사신기>는 전혀 맞지 않는 역할이었다."

평소 이순재는 다음과 같은 말로 연기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3가지가 있다."
"지각, 특별대우, 틀린 발음이다."


그의 말처럼 연기자는 단순한 스타가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지각, 특별대우, 틀린 발음’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태도와 책임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랜 시간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이순재처럼, 우리도 어떤 일이든 기본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결국 인정받고 빛을 발할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진정한 프로는 순간의 인기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실력과 태도로 증명되는 법이니까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