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후에도 여전한 슬렌더 몸매... 몸매 유지 비결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슬렌더 몸매와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한 손연재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모노톤의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깅엄 체크 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조화로운 코디를 완성하였으며, 얇은 블랙 스타킹과 클래식한 메리 제인 슈즈로 우아함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블랙 미니스커트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몸매의 슬림한 라인을 강조해 손연재 특유의 '슬렌더 미모'를 완벽하게 살려주었다. 깅엄 체크 셔츠의 차분한 패턴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어 가벼운 외출이나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에 팬들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몸매", "역시 국가대표 클래스", "패션 센스까지 완벽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을 위한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 활약 중이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경력과 가정 모두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연재의 데일리룩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으로, 출산 후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워킹맘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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