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전년비 5%↑…점유율 애플 43%·삼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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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 기기 수요에 힘입어 반등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5% 늘었고,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피 자인(Shilpi Jain) 책임연구원은 "전세계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는 351 달러로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가 기기로 업그레이드하는 성숙 사용자층 확대에 따른 글로벌 프리미엄화 추세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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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 기기 수요에 힘입어 반등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5% 늘었고,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120억 달러를 기록하며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피 자인(Shilpi Jain) 책임연구원은 "전세계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는 351 달러로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가 기기로 업그레이드하는 성숙 사용자층 확대에 따른 글로벌 프리미엄화 추세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상판매 프로그램, 금융 서비스 확장, 공격적인 번들 판매 전략 등이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진입 장벽을 낮추며 신흥시장에서 스마트폰 ASP 상승세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별로 보면 애플은 ASP가 소폭 하락했음에도 출하량이 전년 대비 9% 증가하며 제품 믹스 효과를 상쇄, 역대 3분기 중 최고 매출(전년 대비 6% 성장)을 기록했다.
제프 필드핵(Jeff Fieldhack) 리서치 디렉터는 "아이폰 17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 16 시리즈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기본형 모델은 뛰어난 가치 제안으로 전 지역에서 고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9%의 점유율로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유지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9%, ASP는 3% 성장했다. 특히 갤럭시 S25 시리즈와 폴더블 신제품(Z 폴드7, 플립7)의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ASP 상승을 견인했다.
샤오미는 14%의 점유율로 전세계 출하량 기준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 성장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중동·아프리카(MEA),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중·고급형 스마트폰 수요 확대가 다른 지역의 부진을 상쇄한 결과다.
오포는 상위 5대 제조사 중 가장 높은 ASP 상승률(전년 대비 3.4%)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1% 성장했다. 리노(Reno) 14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가 출하량 증가를 이끌었고,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이 ASP 성장을 뒷받침했다.
비보는 인도, 동남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강한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상위 5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1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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