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싹둑! 김고은·나나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은?
COSMOPOLITAN 2024. 9. 25. 19:08
올가을엔 숏컷, 단발이 무조건 뜬다!
제49회 토론토 영화제(TIFF)에 참석한 김고은.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한 채 현장에 도착해 모두가 깜놀! 김고은의 헤어 스타일은 픽시 컷으로 앞머리와 옆머리를 살짝 남기고 과감하게 자르는 스타일링이다. 픽시 컷의 포인트는 구레나룻을 뾰족하게 남기는 것. 스타일링에 따라 주는 분위기도 가지각색인데, 드레스와 매치하면 우아한 느낌을 주고, 수트에는 걸크러시 느낌, 데일리 룩에는 소년미를 겟할 수 있다.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의 등장! 짧은 단발에 파마까지, 러블리 한도 초과. 수년 동안 길러온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등장한 나나가 주인공이다. 자연스러운 S 컬이 얼굴을 가려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나나처럼 앞머리까지 잘라 이마를 덮으면 얼굴이 더 동그랗고 작아 보이는 장점까지! 레드 립을 바르면 아무리 귀여운 단발 파마도 치명적으로 보이니 색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해 보자.
남지현은 〈굿파트너〉에서 변호사 역을 맡으며 짧은 단발로 변신했다. 생머리 쇼트커트가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을 줘 맡은 변호사 역할과 찰떡 그 자체! 층을 만들어 볼륨감이 넘치다 보니 얼굴도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특히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면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준다. 여기에 히피펌까지 더하면? 세상 귀여운 댕댕미 장착 완료!
김고은
나나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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