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 LPGA 2부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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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CC(파71)에서 열린 LPGA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이정은은 2017년 대상과 상금왕, 2018 상금왕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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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CC(파71)에서 열린 LPGA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전지원(29·12언더파 201타)의 추격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500만 원)를 획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이정은은 2017년 대상과 상금왕, 2018 상금왕 등을 차지했다. 2019년에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이정은은 그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된 부진으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극심한 부진으로 올 시즌 시드를 잃어 2부 투어에서 재기에 도전하고 있다.
엡손 투어에선 시즌 종료 후 포인트 순위 상위 15명에게 다음 시즌 LPGA 정규 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정은은 엡손 투어 2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정규투어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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