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시계 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 더 현대 서울
일정 : 7월 11일(목) 오픈~ 7월 18일(목) 마감.총 7일 동안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7월 15일은 점휴니까 이 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카시오 시계가 탄생한 지 어느덧 50년이라는 시간이 됐다고 합니다.5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크죠. 반백년이라는 시간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50년 동안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해온 국민 시계 카시오.카시오만큼 ‘국민 시계’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시계가 또 있을까요?정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누가 차도 잘 어울릴 시계는 카시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카시오 빈티지 모델과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계들의 분위기에 맞게 레트로한 무드를 가진 오피스로 연출이 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진짜 오피스의 느낌을 더욱 살려줄 사원증 만들기 이벤트까지!
이벤트가 저게 끝이면 팝업 스토어가 아니죠.
50주년 스페셜 시계, 카드게임 우노(UNO)와의 콜라보레이션 시계, BABY-G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쿠로미와의 콜라보가 준비되어 있고 SNS에 인증샷을 남길 수 있게 포토존이 여러 곳에 있다고 합니다.
또 브랜드,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구별 없이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시오 50주년 기념 반다나 증정, 60만 원 이상 구매 시 반팔 티 증정! 카시오와 우노 콜라보 보델 구매 시 우노 카드를 증정. BABY-G 브랜드의 경우 BGD-10K 구매 시 쿠로미 오리지널 커버 증정.
쿠로미의 인기가 절정인 요즘 쿠로미 팬이라면 분명 탐날 제품이네요.
마지막으로 카시오의 50주년을 맞이하여 카시오의 역사, 현재 및 미래를 다룬 책 판매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70년대부터 2024년까지 각 브랜드(G-SHOCK, CASIO, OCEANUS, PROTREK, EDIFICE)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시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카시오 시계 50주년 팝업.
돌아오는 주말에 한강 구경 갔다가 앞에 있는 더 현대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