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레트로 무드의 셋업 룩
그린 컬러 셔츠와 화이트 롱스커트, 그리고 구찌와 아디다스 협업 미니백을 매치한 김지원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골드 체인백과 화이트 로퍼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패턴 크롭 니트 셋업
김지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독특한 패턴의 크롭 니트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상의는 브라운, 블랙,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슬림한 실루엣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화이트 패딩 캐주얼 룩
화이트 컬러의 볼륨감 있는 패딩 점퍼를 착용한 김지원은 후드를 깊게 눌러쓴 채로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청바지와 매치해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전체적으로 밝고 산뜻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블랙 집업 아우터 룩
김지원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집업 아우터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스트링 디테일과 짧은 소매, 미니멀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아우터 중앙의 지퍼와 브랜드 로고 패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너와 하의 역시 블랙으로 통일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배우 나영희가 45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인성 최고’와 ‘실물 최고’ 여배우를 직접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한 나영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딸로 호흡을 맞춘 김지원에 대해 “연기도 뛰어나지만, 평소 인성에 더 놀랐다. 젊은 배우임에도 모든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똑같이 배려심이 깊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영희는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너무 예쁘다”며 김지원의 인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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