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국 선수 AI 아닙니다"…韓 20세 '펜싱 아이돌' 외모에 동남아 들썩→"아름다운 양승혜, 아시안게임 오는 실존 인물 맞다" [나고야 AG]

권동환 기자 2026. 9.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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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 국가대표 양승혜(20·한국체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태국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매체는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제 운동선수인지 AI가 만든 이미지인지 다시 한번 바라볼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양승혜는 실제 존재하는 선수이고,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일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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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여자 펜싱 국가대표 양승혜(20·한국체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태국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태국 매체 '타이랏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양승혜를 소개하면서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것처럼 아름답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선수"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제 운동선수인지 AI가 만든 이미지인지 다시 한번 바라볼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양승혜는 실제 존재하는 선수이고,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일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20세인 양승혜는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라며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실력과 눈에 띄는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언론에서는 '펜싱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 때 처음 검을 잡은 양승혜는 올해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연이은 국제대회 호성적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월 프랑스 생모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6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송세라, 임태희, 이혜인과 함께 중국을 44-43으로 꺾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월 홍콩 세계선수권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타이랏 스포츠도 "외모는 AI에서 튀어나온 캐릭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그를 평가하는 것은 검 끝과 스피드, 정확성"이라고 강조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양승혜는 오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리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타이랏 스포츠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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