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진우, 국가대표 예약?…"父 뛰어넘을 수도"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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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가 아들 진우의 운동 신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 찐건나블리는 국가대표 박주호의 후예들답게 피겨 스케이팅, 태권도, 수영 등에 소질을 보이고 있다.
첫 검사인 막내 진우는 누나와 형의 도움 덕에 수월히 검사를 마쳤다.
신장과 체중 역시 상위 15%. 100점 이상의 점수는 드문 케이스라는 전문가에 박주호는 "셋 중에 저를 제일 힘들게 한다"며 진우의 타고난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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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돌' 박주호가 아들 진우의 운동 신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블리가 신체 측정 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아이들이 요즘 다양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측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몸 상태를 체크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실제 찐건나블리는 국가대표 박주호의 후예들답게 피겨 스케이팅, 태권도, 수영 등에 소질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나은과 건후는 키와 몸무게, 체성분 검사를 했다. 첫 검사인 막내 진우는 누나와 형의 도움 덕에 수월히 검사를 마쳤다.
이어 6가지 놀이로 신체 발달 지수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놀이로 근력, 순발력, 균형 감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우는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음에도 불구 또래 평균인 80점을 훨씬 뛰어넘는 102점의 몸 점수를 기록했다.
신장과 체중 역시 상위 15%. 100점 이상의 점수는 드문 케이스라는 전문가에 박주호는 "셋 중에 저를 제일 힘들게 한다"며 진우의 타고난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전문가는 "이런 성장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아버님을 뛰어넘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건후는 88점, 나은은 95점을 기록했다. 균형 감각과 유연성, 근지구력의 높은 점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이가 작년 8월부터 피겨에 있어 진심이다"라며 최근 대회를 준비 중인 언니들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나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건후, 진우와 함께 피겨장에 도착했다. 건후와 진우는 누나를 따라간 피겨장에서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20년 만에 스케이트를 타고 빙판 위에 들어섰고, 나은의 선생님은 "내일 축구 못 하실 수도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주호는 "그래도 이 정도는 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건후에게 "이거는 피겨가 아니다. 아빠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해라"고 무시당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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