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마음은 벌써 가을! 트렌치 코트도 클래식 가방도 클래식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트렌치 코트룩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백 가을 신상과 코디한 트렌치 코트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MISS DIOR' 로고 프린트가 눈에 뛰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우아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토트백을 매치한 가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0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고우림은 2025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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