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독특한 랩 스타일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끌며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소년.

그 주인공은 조롱과 비난의 시선을 딛고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엔딩 요정'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장문복입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했는데요.
장문복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이 뜸했던 기간 동안 겪어야 했던 생활고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 장문복은 "활동이 없는 시기에는 화장실과 주방을 다 합쳐 4평도 안 되는 좁은 방에서 10년 넘게 살았다"라며 "생계를 위해 공사판 막노동부터 택배 상하차 일용직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온몸에 근육통을 앓으면서도 "당장 들어오는 일당이 중요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보다 '성실한 청년' 그 자체였습니다.
장문복이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갔던 이유는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많이 아프셨는데, 웃게 해드리고 싶어 내가 가장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어머니에게는 걱정하실까 봐 상하차 일을 한다는 사실을 숨겼지만, 어느 날 부엌 바닥에 쓰러져 잠든 자신을 발견하고 펑펑 울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끝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일찍 철이 들었다는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은 변함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장문복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며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일용직 노동이 절대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비록 좁은 방에서 출발해 거친 현장을 오가며 버텨왔지만, 그 과정 속에서 그의 내면은 오히려 더 단단하고 깊어져 있었습니다.
한편, 장문복은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아웃사이더의 '스피드레이서'를 독특한 발성과 창법으로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엔딩요정'이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끌며 최종 순위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시련을 딛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그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그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길었던 만큼,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라는 약속처럼, 다시 비상할 장문복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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