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한 식감에 담백함까지,,명절에도 칼로리 걱정 없는 동그랑땡, 이렇게 만드세요~!

기름진 전이 부담스럽다면 연근과 두부를 활용한 건강 전을 추천합니다. 갈아낸 연근에 두부와 계란을 섞어 만든 ‘연근전’은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명절 밥상은 물론 아이들 반찬,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 준비 재료
▶ 연근 400g (껍질 제거 후 강판에 갈기)
▶ 두부 1팩 (300g, 물기 꼭 제거)
▶ 계란 2개
▶ 고운 소금 1/2 작은술
▶ 감자 전분 3큰술 (또는 녹말가루)
▶ (선택) 다진 고추, 다진 표고버섯, 들깨가루 약간

✔️ 만드는 법
▶ 연근은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준비하고, 아린 맛과 갈변을 막기 위해 식초 물에 잠시 담갔다가 사용합니다.
▶ 두부는 면보나 키친타월로 감싸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 볼에 갈아둔 연근, 두부, 계란, 소금, 전분을 넣고 고루 섞습니다.
▶ 한 숟가락씩 팬에 올려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잡아 중강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 (선택) 반죽에 다진 고추나 표고버섯을 섞어 넣거나, 들깨가루를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맛있게 즐기는 팁
▶ 간장이나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담백함과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 아이들 간식으로는 케찹에 곁들이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아삭한 연근의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가 만나 건강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내는 연근전, 올 명절에는 기름진 전 대신 가볍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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