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자마자 안타까운 소식 전했던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 봤더니
최근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살이 쏙 빠진 듯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둘째 출산 소식에 이어 미국 저택에서의 강도 침입 사건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었는데요.
이민정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팬이 남편인 '이병헌을 닮아가는 듯하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놀리는건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출산 후 다시 복귀에 시동을 거는 듯한 이민정의 근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저택 강도 습격 사건'이 전해진 당일 이민정은 SNS에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는데요.
1월 29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그녀들. 오랜만에 누나 부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어깨동무하고 꼭 붙어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얼마 전 태어난 둘째 딸의 셀프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SNS에는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50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하얀 의상과 풍선 등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이어서 이민정은 한 브랜드의 화보컷을 보여지는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개한 사진에서 그녀는 슬림한 데님 핏의 청청패션으로 출산 2개월 된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리즈 시절 같은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청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죠.
한편 이민정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서 신작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만에 영화판 복귀에 이어 3년 만에 안방극장인 만큼 그녀 역시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악재로 인해 현재 드라마는 무한 연기 되었으나, 이민정은 한 인터뷰에서 “좋은 타이밍이 오면 (드라마를)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여유가 생겼다”고 전하기도 했죠.
얼른 이민정의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차기작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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