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열애설 부인하다가 '4번째에 인정하고 결혼에 성공'한 배우 부부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과 현빈,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서 처음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확인하고 부부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는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각 인스타그램

손예진과 현빈의 첫 만남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였다. 두 사람은 협상가와 무기 밀매업자라는 역할로 대립하는 연기를 펼쳤지만, 촬영 내내 서로에 대한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갔다.

현빈은 “촬영 전부터 밥을 먹으며 서로 친분을 쌓아 연기할 때 더 편했다”며 당시의 호흡을 전했고, 손예진 역시 “코미디 장르에서도 함께해 보고 싶다”고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현빈 인스타그램

그 후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나 더욱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

사랑의 불시착 방영 전후로 미국 동반 여행 목격담과 마트에서의 사진이 퍼지면서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며 오랜 친구로서의 관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애틋한 연기와 함께, 비하인드 영상 속 자연스러운 케미는 팬들 사이에 결혼설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사진=현빈 인스타그램

사랑의 불시착은 21.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한류 열풍을 다시 일으키며 두 사람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종영한 지 1년 후인 2021년 1월 1일,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인연이 이어져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교제를 밝혔다.

이후 손예진과 현빈은 해외 광고에 함께 출연하는 등 공식적인 커플 행보를 이어왔다.

사진=현빈 인스타그램

1년여간의 공개 연애를 거친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각각 자필 편지로 결혼 결심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남은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서, 또 인생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예정이다.

사진=현빈 인스타그램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 소식은 그들이 출연한 작품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진정한 ‘해피엔딩’을 이룬 셈이다.

두 사람이 보여준 진솔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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