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담양군, "사전투표 철저 대비" 모의시험 현장 점검
이정국 권한대행 창평·담양읍 현장 격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전남 담양군이 관내 사전투표소 운영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담양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27일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전격 방문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투표 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모의시험은 관내 12개 읍·면 전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사무원, 사전투표사무원 등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군은 선거전용 통신망의 보안 및 작동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 접속 테스트, 모의 투표용지 무단 출력 방지 확인 등 실제 사전투표 상황을 정밀하게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투표소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 상태를 철저히 검증했다.
특히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창평면과 담양읍에 마련된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직접 찾아 발급기 등 장비 운영 상태와 유권자 이동 동선, 투표 절차 등을 전방위로 점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원활한 사전투표 운영을 위한 빈틈없는 공조 체계와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정국 권한대행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들은 장비 운용 요령과 돌발 상황별 대처 절차를 정확하게 숙지해 달라"며 "선거가 차질 없이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제히 실시된다.
본 선거일(6월 3일) 전에 미리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만 지참하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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