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무라이스 외교
박순찬 2023. 3. 17.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액을 제3자가 변제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피해 배상을 위한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라고 확약했다.
또한,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 정부의 반발로 중단된 '지소미아 협정'을 완전히 복원하게 되어, 한국의 북한 핵 관련 정보를 다시 제공하게 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끈하게 퍼드립니다
[박순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액을 제3자가 변제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피해 배상을 위한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라고 확약했다.
또한,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 정부의 반발로 중단된 '지소미아 협정'을 완전히 복원하게 되어, 한국의 북한 핵 관련 정보를 다시 제공하게 되었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를 푼 것도 완전한 회복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WTO 제소를 취소한 결정이 성급했다는 분석이다. 굴종 외교이자 퍼주기 외교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