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답한 이혁재

유성호 2026. 3. 26.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본선을 진행했다.

이날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공개오디션 본선'에는 강명구 의원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방송인 이혁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송석우, 정준하 전국백년소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이상욱 서울시의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답한 이혁재 
ⓒ 유성호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본선을 진행했다.

이날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공개오디션 본선'에는 강명구 의원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방송인 이혁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송석우, 정준하 전국백년소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이상욱 서울시의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다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혁재를 두고 적절성 논란도 제기됐다. 이혁재는 과거 음주 상태에서 술집 종업원을 폭행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범죄나 비리 전력이 있는 인물은 공천 자격을 원천 박탈하겠다"라고 밝힌 방침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혁재는 심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저를 향한 우려와 기대를 모두 겸허히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며 "과거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는 경험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법적·도덕적 책임을 다해왔다"라며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참가자들을 향해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다시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펼쳐보라"고 격려했다. 이어 "오늘만큼은 저보다 청년들에게 카메라의 시선을 돌려달라"라고 언론에 요청하기도 했다.

이혁재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심사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을 20초 안에 소개하고 왜 선택받아야 하는지 말해달라", "1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수 있다면 청년 주거 외 어떤 사업에 쓰고 싶은지"를 묻는 등 정책 구상 능력을 평가했다.

▲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답한 이혁재ⓒ 유성호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오디션 본선에서 심사위원단인 강명구 의원과 방송인 이혁재, 이상욱 서울시의원,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송석우, 정준하 전국백년소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이 참가자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 유성호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